2010-09-15 14:51:00.0

DHL글로벌포워딩, ‘글로벌 통합 배송센터’ 오픈

통합창고로 효율적인 항공화물 처리 가능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글로벌 배송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가 14일부터 인천공항 항공화물창고에서 동북아 글로벌 배송센터의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 배송센터는 서울 항공부문 본사와 인천공항에 분산돼 있던 창고가 하나로 통합된 배송센터로, 앞으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항공화물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는 지난해 수입물량 2만7천톤, 수출물량 2만9천톤을 처리하고 국내시장 점유율 수입 분야 1위, 수출 분야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물류기업으로 아시아 지역에만 23개 국가에 298개의 터미널과 10,50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운영에 들어간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 배송센터는 인천공항공사가 직접 투자한 약 6천㎡(약 1,800평) 규모의 항공화물창고로, 수출입화물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의약품의 보관과 운송을 통하여, 한 단계 높은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 배송센터 인근에 DHL 익스프레스 화물터미널과 DHL 엑셀 서플라이 체인 물류창고가 있어 상호 협력을 통해 DHL 브랜드 제고와 더불어, 인천공항의 글로벌 통합물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4일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켈빈 렁 DHL글로벌포워딩 아태지역 총괄 CEO와 송석표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 대표, 윤영표 인천공항공사 영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의 고객사인 델, GM대우, 팬택과 주요 항공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행사에서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 송석표 대표는“통합 배송센터의 운영으로, 2015년까지 약 37%의 고용창출 효과와 약 2만5천톤의 물동량 증가로, 700억원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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