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31 11:30:00.0

추석택배 9월 14일전에 끝내세요~

추석을 맞이해 택배를 이용하는 고객은 추석 연휴기간 3일전인 오는 14일까지 택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동부택배 관계자는 조언했다.

동부택배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이틀 전인 16일에 택배 물량 집하를 마감할 예정이며 따라서 고객이 연휴기간 하루 전인 17일 물량을 받기 위해서는 16일까지 택배를 이용하면 되지만, 물량 폭주가 예상됨에 따라 가급적 14일까지 발송을 마치는 게 좋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은 연휴기간이 다소 길어 택배 물량에 대한 전망이 쉽지는 않지만,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택배시장과, 경기 활성화에 따른 온ㆍ오프라인 선물 물량이 예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해 보다 약 30% 정도 택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동부택배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동부택배 관계자는 “추석 특수기에는 많은 물량 취급으로 인해, 자칫 허술한 선물포장의 경우 파손 등 택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급적 깨지기 쉬운 물품이나 보냉을 요하는 상품은 에어패드 또는 보냉 소재의 포장지와 아이스팩 등을 사용해 포장해야 하며, 포장지 겉면에 ‘취급주의’ 또는 ‘신선식품’ 등의 표시를 해 두는 것이 안전한 선물 배송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택배운송장에 ‘주소 연락처 품목’ 등을 반드시 고객이 직접 작성하고, ‘운송장’은 배송 완료 시까지 챙겨 보관해 두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집하 전화(유입콜) 예약이 평일에 비해 2~3배 통화시간이 길어져, 접속률이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므로 가급적 인터넷 예약을 하면 전화 폭주로 인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부택배는 추석 특수기를 맞이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택배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배송을 위해 상황실 설치 및 차량 및 인력 추가 투입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대전 종합택배터미널 외에 추석 배송기간 수원에 택배터미널을 추가로 운영해, 추석 물량 배송을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할 계획이다.
<배종완 기자/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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