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사장 김홍창)가 글로벌 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3년 아시아 대표 물류 기업’ 슬로건을 내건 CJ GLS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CJ GLS는 임원들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원어민 강사를 초빙해 1:1 수업을 진행한다.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이 제도는 매달 시험을 통과해야 할 만큼 까다롭게 운영된다. CJ GLS는 국내 물류회사 중 가장 많은 11개국에 진출해 있어 해외 법인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협조를 위해 외국어 능력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또 대리급 이상 사원들을 대상으로는 사내 중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중국 사업 본격 확대에 나섬에 따라 해외 법인 파견 근무 기회가 늘어나면서 개강 후 30여명이 지원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초급, 중급반이 운영 중이며 상반기 중 1개 강좌를 더 개설할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부터 대리ㆍ사원들을 대상으로 필수 교육 과정인 ‘가슴 뛰는 삶을 위한 두드림(DO DREAM) 과정’을 개설해 실시하고 있다. CJ GLS가 독창적으로 운영하는 이 교육 과정은 사원들의 창의력을 함양하고 자기 주도 업무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라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낼 수 있는 창의력 있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 GLS 인사팀 변중현 부장은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도 발전해야 하며, 이를 위해 회사는 충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임직원 교육 강화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직급별, 업무별 교육 과정 및 글로벌 인재 양성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해외법인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해 전 직원의 글로벌 인재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J GLS는 매년 해외 우수사원을 한국에 초청해서 교육하는 ‘인센티브 트립(Incentive Trip)’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법인 매니저급 인원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역량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배종완 기자/jwbae@ks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