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8 10:13:00.0

한진, 돈지오바니 내한공연 물류 맡아

1t 공연장비 원스톱서비스

종합물류기업 한진(대표 석태수)이 선진 물류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외공연∙전시화물 운송에 나선다.

한진은 한-체코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체코의 전통예술을 국내에 알리고자 내한하는 체코민족인형극단의 돈 지오바니 공연에 필요한 장비 운송을 맡는다고 18일 밝혔다.

돈 지오바니는 인형극으로 유명한 프라하에서도 정통성을 갖춘 인형극으로 정평이 나있는 작품. 한진은 인형 공연의상 전통악기 등 1t 분량의 공연장비를 태백 원주 서울간 국내운송은 물론 공연 후 체코 현지로 회송하는 국제물류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진은 외부충격에 약한 고가의 공연장비를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항온항습 창고보관은 물론 진공포장, 무진동차량 수송 등의 일관 물류서비스를 선보인다.

한진 국제물류팀 김동희 팀장은 “공연·전시물 운송은 화물 특성상 고도의 안정성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종합물류서비스로 공연일정에 맞춰 운송해야 하는 만큼 적시 수송이 생명”이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협력사와의 제휴 강화와 지속적인 글로벌 SCM체계 구축을 통해, 해외 공연·전시화물 운송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외공연·전시화물 운송시장은 국제 박람회·전시회, 해외공연 등 국가간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연평균 20%이상 고속 성장하고 있는 물류시장의 블루오션으로, 화물의 상담에서 항공·해상운송까지 원스톱 종합물류의 일괄수행 능력을 요해 부가가치가 높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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