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가 오늘(10일) 오전 10시 트레이드 타워 51층 소회의실에서 한국 및 일본 3자물류협회와 ‘한국물류단지 내 일본기업 진출 유도’에 대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무역협회은 지난 9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물류업체대표 11명을 초청해 대표 간 상담회, 인천국제물류전 참관, 인천항 및 부산항 배후물류단지 탐방 등을 통해 일본물류기업의 한국진출을 유도하고 있다.
금번 무협의 초청을 받아 내한하는 일본 물류기업들은 일본3자물류협회의 오스카마스타카 회장 및 임원사 대표들이며, 향후 한국과의 물류 비즈니스 확대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초청행사는 지난 9일 한국과 일본의 물류기업 대표 간 상담회를 시작으로 10일에는 인천항 방문을 통한 인천 아암 물류 1단지 투자설명회 참가, 인천국제물류전시회 참관이 이어졌다.
한편 11일에는 부산신항만 배후물류단지와 컨테이너터미널을 둘러본 후 부산항만공사 주최의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무협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한국과의 물류사업에 관심 있는 일본물류기업 CEO들을 초청해 그간 일본의 후쿠오카운수, DAT Japan, AMB Property 등이 국내에 진출토록 해 약 6,500만불의 투자 유치 지원 실적을 거둔 바 있다.<배종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