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9 09:48:00.0
딱딱하기만 한 물류기업이 위기 극복방법을 책 속에서 찾고 있어 새로운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 주인공은 국내 굴지의 종합물류업체인 범한판토스다..
종합물류기업 범한판토스는 독서교육을 통해 회사가 임직원과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세계 경기침체 속에서 물류산업이 나아갈 바를 모색하기 위해 독서 장려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범한판토스 전 직원은 4월13일부터 상하반기 각각 회사 지정 도서 중 2~3권의 책을 선택해 읽은 후, 객관식 또는 주관식 시험응시, 독후감 제출 등을 의무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개인평가뿐만 아니라 부서평가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지정도서 분야는 리더쉽, 자기계발, 인간관계, 직무역량 등으로 다양하다.
여성구 대표는 “범한판토스는 회사 창립 이래 2개월 마다 팀장급 이상 직원이 회사 조찬회에 참석해 저자의 강연을 듣고, 1~2권의 책을 함께 읽는 독서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며 “독서교육은 창의적 사고를 발전시켜 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 대표의 추천 도서로‘레인보우 리더쉽, 이순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를 꼽았다.
물류업계는 범한판토스의 독서열풍이 얼마만큼의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