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3 17:55:00.0
DHL, 이베이와 파트너쉽 체결
이베이 판매자, 50%빠르고, 35%할인된 가격 이용
DHL이 세계 최대 온라인 마켓인 이베이(eBay)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DHL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태지역의 이베이 판매자들에게 더 빠르고 저렴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쉽으로 eBay 판매자들은 기존의 일반 우편 배송에 비해 최도 50% 이상 빠른 서비스와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최소 35% 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이베이 파워 셀러(eBay PowerSellers1. PowerSellers : PowerSeller 아이콘으로 구분되는 판매자들로, 이베이 제품 판매 및 고객 만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들은 추가 10%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이번 제휴는 한국,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일본, 베트남 등 12개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DHL 아태지역 CEO인 댄 맥휴(Dan McHugh)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폭넓게 이용되고 있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세계 시장에서의 중요 판매 채널중의 하나인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속성, 신뢰성 그리고 효율적인 공급망은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비즈니스에서 모두 중요하기 때문에, 전세계 220여 국을 연결하는 DHL의 빠른 네트워크는 이런 기업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세계에서 물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한편 eBay 이사인 앨리스 김(Allis Ghim)은 “전자상거래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닐슨 글로벌 온라인 서베이(Nielsen Global Online Survey)가 조사한 인터넷 쇼핑 습관에 따르면, 아태지역 온라인 사용자의 84%가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한다”며 “우리는 아태지역의 전자상거래를 촉진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DHL과 함께 협력해 판매자들의 해외 무역을 위한 더 나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세계 39개 시장에 8,500만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eBay 는 세계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도록 국경 없는 온라인 마켓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기업이다.<배종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