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30 13:27:00.0
CJ GLS, 말레이시아 물류기업 6곳 인수
11개국 24개 해외법인을 운영
CJ GLS(대표이사 민병규)가 지난 8월 말레이시아 현지 물류업체 6개를 인수하며 총 11개국 24개 해외법인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물류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2005년 중국 청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물류시장 진출을 시작한 CJ GLS는 2006년 싱가포르 물류업체를 인수해 CJ GLS 아시아를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으로 글로벌 물류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2007년 미국법인, 2008년에 멕시코 법인을 설립하며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까지 해외 물류네트워크를 확대해왔다.
이번 인수는 CJ GLS의 말레이시아 법인인 CJ GLS Malaysia가 말레이시아 현지물류업체인 EC DISTRIBUTION SND BHD를 포함해 6개 물류회사를 인수한 것으로, 기존 말레이시아 법인이 제공하던 포워딩 서비스를 포함해 말레이시아 내에서 창고보관, 내륙운송, 유통가공까지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CJ GLS는 올 2월 멕시코법인 설립과 이번 말레이시아 물류회사 인수로 올해만 7개 법인을 새로 구축하며 글로벌 물류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앞으로 CJ GLS는 아시아, 미주, 유럽을 잇는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각 현지에서 물류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CJ GLS 관계자는 “CJ GLS는 지속적인 글로벌 물류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2013년에는 아시아 5위 기업으로 세계 톱 20 안에 들어가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배종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