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5 14:37:00.0

현정은 회장 2기 그룹 경영방침 선포

현대그룹 신조직문화 4T 구축…현대택배 이날 선포식 가져
현정은 회장이 현대그룹 경영 2기를 맞으면서 그룹의 재도약을 위한 조직문화를 선포했다.

현대그룹은 25일 ▲Trust(신뢰) ▲Talent(인재) ▲Togetherness(혼연일체) ▲Tenacity(불굴의 의지)를 핵심가치로 정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실천전략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신조직문화 「4T」를 선포했다.

신 조직문화 「4T」는 그룹 경쟁력을 강화하고 2012년 매출 34조를 달성하기 위해선 새로운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그룹차원에서 준비해 왔던 것으로, 현대택배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현대그룹 전 계열사로 확대된다.

특히 이번 신 조직문화 선포가 현정은 회장 취임 5주년(10월21일)을 한 달 가량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취임후 제2기를 맞는 현 회장의 새로운 경영방침을 대내외에 알린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계열사 CEO(최고경영자)가 참가하는 월례 그룹 운영회의에서 현정은 회장은 최근 현대그룹이 불확실한 외부환경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지만 이러한 위기를 꿋꿋하게 견디고, 더 나아가 제 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신 조직문화 4T」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현대택배는 이날 김병훈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그룹의 계열사중 최초로 신 조직문화 「4T」선포식을 갖고 회사 특성에 맞는 구체적 실천과제를 정하고 이를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대택배는 세부 실천프로그램으로 ‘현대택배웨이’(HLC Innovation Way)를 발표하고 고객만족, 고객신뢰를 얻어 업계1위로 도약하기로 했다.

또 임직원들이 모델로 직접 참여한 포스터도 제작해 전 사업장으로 신 조직문화 「4T」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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