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4 17:05:00.0

가로수닷컴, 5500㎡ 규모 물류터미널 준공

물류사업 전진배치

가로수닷컴(대표 김영기)은 가산디지털단지에 1,500평 규모의 물류터미널 준공식을 24일 가졌다. 지난해 12월 물류 전문 자회사였던 네덱스를 합병하고 물류기업으로 재도약을 선언한 후 첫 발걸음이다.

네덱스는 합병 직전까지 일산 소재 터미널과 13개 배송센터를 기반으로 예스24, 알라딘 등 주로 온라인 도서 쇼핑몰을 주고객으로 배송사업을 펼쳐왔다.

가로수닷컴은 합병 이후 기존 배송물량의 증가와 신규고객 확보에 따른 급격한 물량증대로 신규 터미널 건축을 예상보다 반년이나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물류 사업 영역도 택배 중심에서 합병 이후 택배, 3PL, 국제물류로 확대했다. 충남방적의 플랜트 베트남이전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에스지위카스 및 케이엠앤아이 등 관계사의 국내외 물류업무를 확보했다.

김영기 대표는“회사가 과거 생활정보신문 위주의 비즈니스 틀에서 벗어나, 이제 물류, 생활정보신문, 전자상거래, 전자복권 등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 것”이라며“올해 물류사업부문에서만 4백억 원 이상의 매출목표를 설정하고 있어, 회사 전체적으로 500억원 이상의 매출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로수닷컴은 현재 내부적으로 주력사업 변경 및 사명 변경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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