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3 10:22:00.0

동부익스프레스, 통관업 진출

인천.부산서 통관사업 개시

동부익스프레스가 통관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으로써 종합물류업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달 30일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통관사업 출범 기념식을 가졌다.

인천공항세관 조사총괄과장 출신의 동부익스프레스 이염휘 대표관세사는 “몸 속에 흐르는 피와 같이 막힘없는 물류서비스를 전개하기 위해 가장 먼저 고객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며 가장 늦게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관사업시장은 매년 수출입 건수가 6%이상 성장하고 있고 특히 대중국 교역량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배 이상 증가가 예상되는 등 사업성이 유망한 신흥 시장이다.

현재는 물류업체엔 통관업이 허용되지 않아 통관을 전문으로 하는 관세사법인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최근 3자물류 시장 확대와 함께 종합물류기업 인증업체에도 통관업이 허용되면서 향후에는 3자물류의 연장선상에서 통관 서비스하는 업체가 경쟁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헌기 사장은 "통관사업 진출을 통해 일관 물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3자물류 사업에 대한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운송·보관·국제 등 통합물류 관점의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인천 통관사업 진출에 이어 이달 1일부터는 부산에서도 통관사업을 시작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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