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2 15:52:00.0

TNT, 베트남 국내 특송 사업 본격화

글로벌 특송 기업 TNT는 베트남 국내 특송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TNT는 4년 동안 7백만 유로(약 84억 원) 이상을 베트남에 투자할 계획이며 베트남 국내 특송 및 솔루션 서비스도 동시 진행된다.

TNT는 우선 서류, 소포, 화물의 정시배달 서비스와 발송물 추적 서비스, 24시간 지원서비스, 배송 요청 후 60분 내 픽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TNT는 박닌(Bac Ninh), 빈푹(Vinh Phuc), (빈)Vinh, 안장(An Giang), 까마우(Ca Mau) 등 베트남 5개 지역에 신규 사무소를 열어 베트남 내 TNT 사무소는 총 23개로 늘어났다.

TNT의 아시아 지역 총괄 책임자 오노 부츠(Onno Boots)는 “베트남은 예상 GDP 성장률이 10 퍼센트이고 130억 달러 이상의 투자자금이 해외로부터 들어올 곳으로 기대 되는 등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TNT는 베트남 내의 주요 사업에 맞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중국 등 다른 국제 시장으로 진출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TNT는 2007년 말까지 베트남 동북쪽을 통해 아시아 육상 네트워크를 중국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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