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0 18:48:00.0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은 그간 운영해 오던 ‘물류기업간 전략적제휴 알선센터’를 ‘제3자물류지원센터’로 확대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은 작년 1월부터 정부주도로 종합물류업 인증제가 시행됨에 따라 중소물류업체간 제휴를 통한 인증취득 지원을 위해 물류기업간 전략적제휴 알선센터를 운영해 왔다.
국제물류지원단은 알선센터 운영을 통해 17개사의 공식적인 제휴요청을 받아 4개사(2건)의 제휴를 성사시켜 종물업 인증을 취득케 한 바 있다.
국제물류지원단은 최근 들어 하주기업이 전문물류업자와 장기간의 계약을 통해 물류의 일부 혹은 전부를 아웃소싱하는 이른바 제3자물류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단순 제휴알선기능만 하던 센터를 제3자물류지원센터로 기능을 확대하게 됐다고 했다.
센터는 앞으로 하주기업에 대한 제3자물류 이용 및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및 지방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하주기업과 제3자물류업체간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주선할 예정이다. 또 하주기업을 위한 제3자물류 활용매뉴얼도 제작보급한다.
물류업체를 위해선 국내 물류기업간 또는 국내외 물류기업간 전략적 제휴 및 M&A(인수·합병) 알선을 통한 제3국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제물류지원단은 격월로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해 왔던 제3자물류포럼(회원사수 140개사)를 하주기업에 문호를 확대해 이들 기업들이 선진 물류관리기법 및 정보 등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