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1 09:16:00.0
대한통운은 20일 저녁 도쿄(東京) 오쿠라호텔 메이플룸에서 이국동(李國東)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일본 고객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현지법인인 '대한통운재팬(Korea Logistics Japap)' 설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본 현지법인(대표 허욱)은 대한통운과 자회사인 대한통운국제물류가 7대 3으로 합작투자해 설립했으며 해상 및 항공 포워딩, 제3자 물류, 창고관리 및 무역업을 주요 업무로 하게 된다.
대한통운은 도쿄 법인을 기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후쿠오카(福岡)와 오사카(大阪)에도 신규거점을 설치해 일본내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한통운은 지난 4월 중국 상하이(上海) 법인에 이어 일본에도 법인을 설립하게 됨에 따라 한-중-일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를 활용한 새로운 고수익 국제물류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국동 사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아시아는 물론 유럽 지역으로 해외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해 전세계에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