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 전문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집 짓기’ 행사에 참여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17일 서울 한남동 볼보 사옥에서 협약식을 갖고, 올해 8월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될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1억 6,5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굴삭기 등 건설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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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민병선 이사(좌측)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 부문 이용운 사장(우측)이 사랑의 집 짓기 후원 협약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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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해, 2002년 대구 경산, 2003년 강릉, 2004년 천안, 2005년에는 춘천에서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참여하며, 이를 사내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왔다.
특히 올해에는 군산 지역의 두 가구 건축을 후원하며 지원 금액을 전년 보다 2배로 늘리기로 하는 등 사랑의 집 짓기 행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 가구 설립에 필요한 금액은 총 7천만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후원하는 1억6,500만원의 지원금은 두 가구 설립을 위한 금액 1억 4천만원에 굴삭기 등 각종 건설 장비 지원을 위해 필요한 2,500만원을 포함한 액수이다.
에릭 닐슨 사장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사랑의 집 짓기’ 참여는 단순한 금전 또는 장비 지원이 아닌,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훌륭한 기업 시민이 되기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