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7 13:33:00.0

인천경제자유구청, 한.중 물류센터 MOU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칭다오시와 한.중 물류센터 건립사업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중 양국의 물류기업이 교차 합작방식으로 추진하는 물류센터는 국내의 경우 내년 말, 칭다오는 2008년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 남항 제1준설토 투기장내 3만2천평에 들어설 국내 물류센터는 총 200억원의 건립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두 도시에 건립되는 물류센터는 해상운송물류의 보관기능 뿐 아니라 조립, 전시, 판매와 공동 집배송 등 상대국의 내륙 물류망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두 도시는 물류센터 건립 및 운영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톈진(天津), 다롄(大蓮) 등에 대한 한.중 물류센터 건립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한.중 물류센터의 건립으로 한.중간 최초의 합작투자방식에 의한 대형 물류단지가 확보되고, 국내 기업들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 및 판로 확보, 중국 내륙물류망 거점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맨위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