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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발 주요 항로의 컨테이너 운임을 보면 북미항로는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1435달러, 동안행이 2555달러다. 동/서안행 모두 하락해 연초 이후 최저치를 갱신했다. 유럽항로의 경우 지중해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730달러로 전주에 비해 38달러 하락했다. 북유럽행은 9월 이후 매월 100달러 가까운 폭으로 하락하는 등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동서항로 이외에서는 호주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744달러, 페르시아만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701달러를 기록했다. 약간의 하락은 있으나 거의 답보상태다. 일본항로는 간사이(오사카· 고베)행과 간토(도쿄· 요코하마)행 모두 20피트 컨테이너당 333달러로 최근 3개월 이상 변동이 없다.
* 출처 : 11월30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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