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5 07:44

일본기항 특별 코스트 용선자 부담으로

일본기항 회피 겨냥
해외선주가 용선계약에 포함시킨 「방사능 조항」의 내용이 공개됐다. 일본기항으로 별도의 코스트가 발생한 경우 용선자 부담으로 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이 조항이 적용된 케이스는 아직 없다. 이 조항을 용선계약에 포함시킨 기업은 일본기항 회피를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관계자에 의하면 방사능 조항을 용선 계약에 포함시킨 것은 석유 무역업자로, 선주로서 이 조항을 포함시켰다는 것이다. 이 무역업자는 자사가 장기 용선하고 있는 탱커의 일본 기항을 회피할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발전소 사고의 영향으로, 해외 선주가 일본 배선을 회피하는 경향과 일본에서 수출된 화물의 검사가 해외에서 강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방사능 조항이 적용된 케이스는 없으나, 원자력발전소로부터의 방사능 누출이 장기화되면 동일한 조치를 취할 해외 선주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 출처 : 4월4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