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지난 11월 10일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각계 인사와 국민의 참여로 진행된다.
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번지고 있는 마약 관련 사회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사회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최윤희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을 지목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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