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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정기화물자동차, 순이익 62% 급증
2013-05-21 16:20:28.0
- 물류운송 전문업체 천일정기화물자동차가 지난해 62%의 수익성장을 일궜다.
15일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천일정기화물자동차는 지난해 매출액 1955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011년의 1802억원 16억원에 견줘 8.5%, 6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1년전의 109억원에서 6.7% 감소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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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로지스틱스, 1분기 영업손실 4배 확대
2013-05-21 15:42:10.0
- 벌크선사이자 물류기업인 대우로지스틱스가 1분기에 30억이 넘는 영업적자를 봤다.
지난 15일 전자공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대우로지스틱스는 올해 1분기 3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7억7천만원)에 견줘 4배 이상 하락한 수치다.
반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한 1035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 적자 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억원에 비해 640% 급증한 -121억원이다.
매출액은 부문별로 운송사업수익이 전년동기대비 39% 늘어난 521억원, 창고 및 통관사업 수익이 4% 늘어난 28억원, 운송수익이 121% 늘어난 64억원을 거뒀다. 운항수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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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로지스틱스, 1분기 영업익 두 자릿수 성장
2013-05-21 14:38:41.0
- 롯데로지스틱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했다.
롯데로지스틱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58억원을 기록해 16.9% 증가했다.
매출액은 5092억원으로 전년동기 4553억원에 비해 10.6% 증가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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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베트남 물류 시장 이렇게 공략하라
2013-05-21 11:43:29.0
- 다국적 기업의 진출과 소비시장 발달로 베트남 물류 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코트라의 권경덕 하노이 무역관은 ‘국제 물류기업의 전쟁터 베트남 진출 방안은’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변화하는 베트남 물류 시장에서 우리 나라 택배 산업이 어떤 방법으로 진출해야 할 지를 설명했다.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휴대전화의 수출 운송 수단은 항공기이다. 지난 해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수출은 약 127달러로 베트남 전체 수출의 10% 이상을 항공기가 전담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기존 베트남의 수출 품목이던 의류, 원부자재, 농산물 등 부피가 큰 제품들이 선박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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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합물류, 1분기 영업익 94억…전년 동기比 41%↑
2013-05-21 10:21:33.0
- 한국복합물류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공시에 따르면 한국복합물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67억원에 비해 41% 가량 올랐다. 한편 1분기 총매출액은 21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매출액 149억원에 비해 40.8% 가량 대폭 성장했다.
한국복합물류의 올 1분기 순이익도 56억원으로 전년 동기 29억원에 비해 92.6% 가량 성장했다. < 김동민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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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익스프레스, ‘재해복구센터’ 구축
2013-05-21 10:10:53.0
- 종합물류기업 동부익스프레스가 재해복구시스템(Disaster Recovery System)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16일 실시한 재해복구시스템 모의훈련을 통해 경기도 죽전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의 네트워크 단절이라는 가상 상황 발생시, 새로 구축된 재해복구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구축된 재해복구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센터 이원화다.
동부익스프레스는 대용량 데이터의 안정적 전송이 가능한 광전송망과 실시간 데이터복제솔루션을 갖춘 죽전 데이터센터를 지난 2009년에 구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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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진, 1분기 매출액 3716억 원…전년 동기比 5.5%↑
2013-05-21 09:57:57.0
- (주)한진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상승했다.
공시에 따르면 한진의 올 1분기 매출액은 37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3521억 원에 비해 다소 상승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한진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0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125억 원에 비해 23% 가량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와 마찬가지로 적자를 면치 못했다. 한진은 올 1분기에 32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진 관계자는 “물류사업부문에선 꾸준히 매출이 오르고 있으나 항공부문에서 적자를 면치 못해 전체에서 적자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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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 인천항 개항이래 최대 중량물 수송
2013-05-20 16:35:45.0
- 인천 항만물류기업인 (주)선광이 인천항 개항 이래 최대 중량화물을 수송했다.
선광은 지난 12~16일 4일간 울산현대중공업부두에서 인천북항 선광부두로 초대형 중량 화물인 SK V-프로젝트기자재를 수송했다.
이번에 수송한 중량물은 너비 11.5m, 높이 11.05m 길이 84.3m 규모로 무게가 총 922.1t에 이른다.
선광은 울산에서 인천항까지 부선을 통해 안전하게 해상운송을 진행하고 SK에너지 V프로젝트 현장(약 7km)까지 육로운송에 성공했다.
중량물 운송은 자정부터 새벽까지 이어졌으며, 호송차량 8대 전공공사차량 6대 자주식 모듈 32SET(192축)이 투입됐다. 안전한 수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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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 정상화
2013-05-20 09:07:00.0
- CJ대한통운(부회장 이채욱)은 최근 일부 지역의 배송거부 사태가 2주일 만에 해소되고 택배서비스가 완전 정상화됐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8일 배송거부를 주도하던 대리점주 및 배송기사들과 수수료 체계, 페널티 제도, 편의점 집화 시간 등에 대해 밤샘 대화를 나눠 공감대를 형성했고, 그 결과 배송거부에 나섰던 택배기사 전원이 현장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 오전부터 CJ대한통운 1만3천여 택배기사가 모두 배송에 나서게 됨에 따라, 전국 택배 배송이 완전 정상화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그간 밝혀온 바와 같이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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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에어라운지/"벌크 프로젝트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2013-05-17 16:13:00.0
- ●●●“정확하고 안전한 운송, 친절한 서비스로 벌크 및 중량물 운송의 믿음직한 파트너로 나아가겠습니다.”
갓 시장에 얼굴을 내민 벌크 중량물 전문물류업체인 (주)비앤피주성이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비앤피주성은 주성씨엔에어의 벌크 & 중량물부문 계열사로 지난 2월 설립됐다. 첫 걸음을 겨우 뗀 신생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체)지만 그 속에 속한 직원들은 벌크와 프로젝트 화물 운송의 전문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인력으로 구성됐다.
비앤피주성은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소수정예 직원을 두고 있지만 차츰 규모를 늘려 보다 많...
KSG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