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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글로벌 포워딩, 한일 간 신규복합운송 선봬
2012-12-06 13:42:15.0
- DHL의 항공ㆍ해상 화물 사업부인 DHL 글로벌 포워딩이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새로운 복합운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해상운송보다 공급망 비용을 낮추고 운송시간을 단축하려는 시장의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앞으로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을 비롯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을 늘리고 있는 일본 기업들의 화물 운송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한국과 일본 간 DHL 복합운송 서비스는 해상운송 서비스만을 이용할 경우와 비교해 운송 시간을 최대 3일 정도 단축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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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업계, “내년 세계 경제 더 어려워질 것”
2012-12-04 15:30:10.0
- 국내 물류업계 종사자들은 내년 세계 경제가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물류기업 DHL이 지난 11월 국내 물류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물류의 미래 조명’이란 주제로 조사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세계 경제를 선행한다는 물류의 흐름을 통해 2013년 경기 동향 및 물류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 과제들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물류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DHL 국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물류의 흐름으로 미리 예측해 본 2013년 세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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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통관정보 서비스 직접 제공
2012-12-03 11:32:41.0
- 관세청은 중계사업자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을 통한 수출입화물 통관진행정보, 수출이행내역 등 통관정보 제공을 중단하고, 직접 수출입업체 등에게 통관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3일 밝혔다.
관세청은 통관정보를 무료로 직접 제공함으로써 무역업계의 비용 부담 경감과 서비스의 개발변경 신속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KTNET이 제공하고 있는 통관정보는 오는 20일부터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http://portal.customs.go.kr)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통관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수출입업체 및 개인은 인증절차를 거쳐 전자통관시스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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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챔피언 ‘베텔’ , 2012 ‘DHL 패스티스트 랩’ 수상
2012-11-28 14:22:41.0
- 포뮬러원(Formula 1, 이하 F1)의 공식 물류 파트너인 DHL은 지난 25일 브라질에서 열린 2012 마지막 그랑프리에서 올해 ‘DHL 패스티스트 랩(DHL Fastest Lap Award 2012)’ 우승자로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 선수를 선정했다.
베텔은 올 시즌 여섯 번의 패스티스트 랩을 달성했고, 경쟁 선수들보다 압도적인 점수를 획득하며 가장 빠른 선수로 꼽혔다. 특히 ‘월드 드라이버스 챔피언십’의 열기가 더해지는 시즌 막바지 상황에서의 압박감을 견디고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2012 F1 월드챔피언인 베텔은 지난 11월 초에 열린 아부다비 그랑프리를 통해 패스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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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창립 35주년 기념식 개최
2012-11-27 17:08:05.0
- DHL코리아가 국내 진출 35주년을 맞아 27일 본사 교육장에서 임직원 및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DHL은 세계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 한국에서는 1977년 업계 최초로 국제특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국내 진출 당시 1개의 사무소와 11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DHL코리아는 현재 국제특송업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전국 31개 사무소에서 11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DHL 코리아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지난 35년간 국내 수출입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과거를 되돌아보는 한편 물류업계를 선도하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혁신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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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커리어 캠프’ 성황리 개최
2012-11-27 09:05:44.0
-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과 함께 대한민국의 차세대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경력 개발을 위해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진행한 제2회 ‘FedEx 커리어 캠프(FedEx Career Camp)’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2박3일간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총 40명의 지방 소재 대학의 재학생 참가자들이 1대1이력서 클리닉, 모의 면접, 그룹별 미션 수행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3명의 학생은 FedEx 코리아 동계 인턴십의 특전을 누리게 됐다.
FedEx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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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獨 제약사 헬스 케어 특송 파트너 선정
2012-11-26 10:13:44.0
- TNT코리아는 독일계 제약사인 멀츠 코리아(Merz Korea)의 특송 파트너로 선정돼 보톨리늄톡신과 칼슘 필러 등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의 국내 운송, 관리, 보관 등의 업무를 맡게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월 특송업계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KGSP인증을 받은 바 있는 TNT코리아는 제품의 운송과 물류센터 보관 등의 전 과정을 2도에서 8도로 유지해야 하는 보톨리늄톡신 제품 등을 비롯한 7가지 제품들을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환경으로 관리, 보관 운송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자사의 헬스케어센터를 통해 온도변화 추적이 가능한 상자에 특수 포장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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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물류기업, 해외물류기업 인수 극히 드물어
2012-11-23 10:09:07.0
- 지난해 국내 물류기업이 해외 물류기업을 인수한 규모가 전체 M&A 시장규모의 0.18% 로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2일 ‘물류업계 M&A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내 물류기업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물류시장의 M&A규모가 지난해 527억 달러에 달한 반면 국내 물류 기업의 해외 M&A규모는 9600백만 달러에 그쳤다. 이는 전체 물류시장 M&A 규모의 0.18%에 불과한 수치로 전체 M&A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1.7%)에 한참 못 미친다.
글로벌 물류 M&A현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거래액 기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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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취재/아시아 해운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2012-11-15 10:43:12.0
- ●●● 최근 유럽의 경기침체가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국가들의 소비와 아시아 역내 교역이 활성화 되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아시아의 수출은 2000년 이후 2배 이상 성장했으며, 아시아 역내 교역규모는 3배 이상 늘었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과 소비량을 보이고 있는 중국은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아시아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면서 아시아 물류의 허브인 홍콩에서는 물류전문가들이 모여 아시아의 성장 흐름에 맞춰 물류와 해운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했다.
기자는 지난 8일 홍콩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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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법인 평균 순익 두자릿수 증가
2012-11-09 09:42:48.0
-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 현지법인들의 경영실적이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출입은행이 9일 발표한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 현지법인(분석 대상업체 4429개사)의 2011년도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해외 현지법인들은 총매출액 5535억달러, 영업이익 198억달러, 당기순이익 123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당 평균 매출액은 1억2500만 달러로 전년(1억2300만 달러) 대비 1.6%의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법인당 평균 당기순이익은 280만달러로 전년(250만 달러)대비 12.7% 증가해 지난해 현지법인...
KSG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