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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세계 유수 항공사 3개사 신규 유치 성공
2013-05-31 14:07:47.0
- 오는 6월부터 체코항공, 스쿠트항공, 에티오피아항공 등 3개사가 인천공항을 연달아 취항한다.
현재 인천공항의 취항항공사수는 89개사로 지난 5월 세계 2위 초대형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 취항에 이어, 3개 항공사가 신규 취항하면 전체 취항 항공사는 총 92개사로 증가하게 될 전망이다.
먼저 내달 2일부터 동유럽의 체코항공이 인천-프라하 노선의 첫 운항을 개시한다. 체코항공은 A330-300 기종(276석)을 투입해 주 2회(화/일) 운항하며, 7월초부터는 주 1회 증편하여 주 3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대한항공 운항편(주 4회)과 함께 공동 운항을 통해 동일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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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공항자유구역청, 한국기업 모집
2013-05-31 12:32:06.0
- "세계 최우수 투자자유구역으로 선정된 두바이공항자유구역에 진출할 한국기업을 모집해요"
두바이공항자유구역청 한국대표사무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두바이공항프리존 진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중동시장 진출 세미나’를 6월 4일과 5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
두바이공항프리존은 두바이정부가 1996년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경제자유구역으로 현재 16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입주해 있다. 유럽,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중동의 경제중심지 두바이공항에 위치해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국내에서도 석유공사를 비롯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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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오만 ‘살랄라’ 노선 신규 취항
2013-05-31 09:56:36.0
- 카타르항공은 127번째 노선이자, 올해 5번째 신규 노선으로 오만 살랄라를 추가 취항한다.
살랄라는 카타르항공의 첫 번째 오만 노선인 수도 무스카트에 이은 두 번째 오만 노선으로,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주 4회 직항 운항된다. 이로써 오만 노선은 무스카트 주31회를 포함, 주35회로 확대 운항된다.
오만의 최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이자 오만 제 2의 도시인 살랄라는 걸프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로 꼽히며, 과거에는 유향 무역지로도 유명했다. 오랜 역사와 문화, 훌륭한 자연 경관으로 중동은 물론이며 유럽, 미주 등 해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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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FTZ, 첨단 제조기업 최초 유치
2013-05-28 11:16:37.0
-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첨단 제조기업이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 반도체 패키징 업체인 스태츠칩팩코리아)와 인천공항 배후 자유무역지역 내에 반도체 제조공장 및 R&D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인천공항공사는 중국 상하이와 치열한 경쟁을 거친 끝에 대규모 반도체 제조공장 및 R&D 센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함으로써 대규모 고급인력의 고용유지는 물론 인천공항 인근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 입주해 있는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총 2,5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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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개도국에 ‘우리 항행정책’ 전수
2013-05-23 15:29:34.0
- 국토교통부가 우리나라 항행정책을 개도국에 전수 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5월26일부터 6월1일까지 1주간 개발도상국가 15개국 15명의 항공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차세대 항행정책에 대한 무상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행분야 국제교육은 지난 200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13년째로, 지난해까지 아태 지역, 아프리카, 중동 지역 등 세계 97개 국가에서 837명이 다녀갔으며 교육생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추천받은 개발도상국의 항공관계자들이다.
항행안전시설 해외 시장은 연간 약 4조원 규모로 업체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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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 알리탈리아 항공과 공동운항 확대
2013-05-23 11:22:44.0
- 아랍에미리트 국영항공사 에티하드항공이 알리탈리아 항공(Alitalia)과의 공동운항을 확대한다.
유럽 지역 신규 공동운항 취항지는 아테네, 바르셀로나, 베오그라드, 부카레스트, 부다페스트, 프랑크푸르트, 제네바, 마드리드, 말라가, 몰타, 밀라노, 뮌헨, 소피아, 티라나, 베니스, 비엔나, 취리히 등 17곳이다.
또 에티하드항공은 로마-아부다비 노선 공동운항을 주 4회에서 5회로 증편한다. 로마-아부다비 노선은 호주 내 에티하드항공 및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취항지와도 연계될 예정이다.
한편, 에티하드에어웨이즈의 화물사업 부문인 에티하드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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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체코항공과 인천~프라하 노선 공동운항
2013-05-23 11:11:00.0
- 대한항공이 체코항공과 인천~프라하노선 공동운항을 시작함에 따라 체코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편의가 높아지게 됐다.
대한항공은 체코항공이 프라하~인천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오는 6월 1일부터 체코항공과 이 노선에 대해 공동 운항을 시작한다.
현재 대한항공은 주 4회(월, 수, 금, 토) 인천공항에서 낮 12시45분 출발해 프라하에 현지시각 오후 4시50분 도착하는 스케줄을 운영하고 있다. 6월 1일부터 체코항공은 대한항공이 운항하지 않는 화요일과 일요일 같은 시간대로 운영을 하게 됨에 따라 대한항공 고객은 인천~프라하 노선 스케줄 선택의 폭이 주 6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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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보잉787 ‘드림라이너’ 런던 노선 운항 재개
2013-05-23 10:31:18.0
- 카타르항공이 드림라이너 의 런던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은 최첨단 항공기인 보잉787 ‘드림라이너’의 도하-런던(히드로공항) 구간 운항을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월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배터리 결함으로 모든 보잉 787기 운항을 중단한 후 약 4개월만이다. 지난 12월, 항공사 중 최초로 영국 노선에 ‘드림라이너’를 도입한 카타르항공은 영국 노선에서 유일하게 ‘드림라이너’를 운항하는 항공사이다.
런던 구간 운항 재개에 앞서 카타르항공은 자사가 보유한 5대의 ‘드림라이너’중 도하-두바이 노선을 5월 1일 가장 먼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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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손잡고 항공안전 확보에‘전력’
2013-05-22 13:22:47.0
- 국토교통부는 공군본부와 항공안전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국토부는 21일 공군본부에서 항공안전장애 예방 및 합동조사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서 체결은 민간항공기 관련 항공안전장애가 군 시설에서 또는 군용기와 관련하해 발생한 경우, 관련 정보공유와 합동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리나라는 김해, 대구 등 8개 민군공용공항에 연평균 약 10만 여 편의 민간항공기가 취항하고 있어, 이들 공항에서 잠재적으로 민간항공기 안전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
또한, 항공로 주변에 군 훈련 공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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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늘사랑 영어교실 개최’
2013-05-16 15:25:00.0
- “대한항공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하는 영어 시간이 즐거워요!”
대한항공은 5월16일부터 6월19일까지 6주간 총 10회에 걸쳐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에서 1~3학년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영어를 가르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연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방과후 과외활동이 어려운 공항 인근 초등학교를 선정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생활 영어 및 해외 여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근무 직...
KSG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