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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앤에어라운지/ 프리미엄서비스+경제효율성 두루 갖춰 빈틈없는 공략
2012-08-02 09:17:00.0
- ●●●기업의 힘은 구성원 하나하나에서부터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직원들이 갖춰야 할 역량은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다. 글로벌에어시스템(이하 글로벌)이 초점을 맞춘 것은 바로 ‘젊은 열정’이다.
글로벌에는 젊고 활기찬 사장을 중심으로 무시할 수 없는 노하우를 가진 젊은 인력들이 각 부서별로 포진해 있다. 새로운 직원을 뽑을 때도 경력 사항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열정을 우선적으로 본다고 한다. 또한 팀 구성원이 전반적으로 젊은 만큼 의사결정이 매우 신속하게 이뤄져 고객들 역시 지체 없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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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asus GE, 중국행 저가 국제택배 개시
2012-08-01 18:39:00.0
- Pegasus Golbal Express(PGE)는 7월 17일부터 중국계 국제택배편 최대 중핵인 순풍 익스프레스(S.F Express)와 제휴해 중국행 저가 국제택배편 서비스를 개시했다.“Pegasus SF Express”라 이름붙여진 이 새 서비스는 저가격으로 순풍 익스프레스의 충실한 중국 내 배송망을 이용할 수 있어, 구미계 익스프레스업자가 하지 못하는 중국측 개인택배행 배송과 중국 내륙행 배송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집하 다음날 항고편에 탑재, 현지측은 연중 무휴이고 주말배송도 가능하다. 또한 fuel surcharge는 무료이며 수입관세의 일본 지불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출처 : 7월2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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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스타, 간사이-싱가포르 직기항 노선 선봬
2012-08-01 16:54:45.0
- 젯스타에어웨이즈는 간사이-싱가포르간 직행 노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젯스타에어웨이즈는 오는 11월1일부터 주3회씩 운영하는 직항 노선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싱가포르에서 다윈선과 접속할 예정이다.
기종은 간사이공항-싱가포르 구간에서는 에어버스 A330, 싱가포르-다윈 노선에는 A321을 투입한다. 또한 이 노선은 12월17일 이후 주4편으로 증편될 예정이다.
* 출처 : 7월23일자 일본 쉬핑가제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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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공화물터미널, 유럽 악재 속 실적 ‘버티기’ 성공
2012-08-01 15:28:39.0
- 유로존 위기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항공화물터미널(Hactl)은 2분기에 수출화물과 환적화물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Hactl은 공시를 통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132만5502t의 항공화물을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수출화물은 69만1684t, 수입화물은 31만7746t, 환적화물은 31만6072t씩 각각 기록했다.
Hactl의 상반기 수입화물은 전년 동기 대비 7.8%나 물량이 감소하며 Hactl 전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만큼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다만 6월 한 달 만 보면 5만8322t의 화물을 처리하며 물동량 강세를 보였다. 이는 2010년 말 께 기록한 월간 최고 물동량 수치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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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 2분기 영업손실 확대
2012-08-01 11:36:19.0
- 유럽 최대의 항공사인 에어프랑스-KLM 그룹의 2분기 화물부문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4% 감소한 9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저널오브커머스(JOC)에 따르면 에어프랑스와 네덜란드항공의 합작사인 에어프랑스-KLM은 항공화물 수송량이 전년대비 6.9% 감소하고 환율하락으로 단위당 매출액이 6.7% 감소하면서 영향을 받았다.
항공화물 운임하락과 수송량감소로 영업이익에도 타격을 받아 2분기에 763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1720만달러에서 손실폭을 키웠다.
에어프랑스-KLM의 상반기 영업실적도 저조하다. 화물부문에서 1억6천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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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어, 싱가포르 차터 기업과 손잡아
2012-07-31 10:28:46.0
- 퍼시픽에어라이프는 최근 지에어(G-Air)를 한국의 총판매대리점(GSA)로 지정했다.
퍼시픽에어리프트는 글로벌차터얼라이언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파트너이자 공동 창업자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편 지에어는 2005년에 설립된 화물 전용 항공사와 일부 여객기 운영 항공사의 GSA다.
지에어는 현재 말레이시아의 화물 항공사 트랜스마일항공, 이라크의 화물 항공사 스타라이트항공, 터키의 저가항공사 페가수스항공, 미국의 화물항공사 에버그린에어라인, 중국국제항공공사의 업무를 맡고있다.
지에어의 양철수 대표이사는 “퍼시픽에어리프트의 GSA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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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공화물 사전 예약 활성화 캠페인
2012-07-30 11:32:22.0
- 대한항공이 성숙한 항공화물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예약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16일부터 항공기 출발 전일(출발시간 -24시간전)까지 예약 확정이 되는 화물에 대해 해당 편 탑재 보장 등의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 활성화 캠페인으로 화주는 안정적인 공급 확보, 항공사는 공급 운영 최적화라는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대한항공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전예약 활성화 캠페인을 적극 전개 중이며, 동 캠페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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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 불우아동에 "희망의 날개를"
2012-07-30 10:05:38.0
- 캐세이패시픽항공과 유니세프 홍콩 위원회가 ‘사랑의 동전 모으기(Change for Good)’ 기내 성금 모금운동을 통해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1,290만 홍콩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승객들이 외국에서 사용하고 남은 동전을 기내에서 모금해 전세계의 불우아동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존 슬로서(John Slosar) CEO는 지난 6월 29일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유니세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슬로서 CEO는 이 행사에서 “캐세이패시픽항공과 유니세프 홍콩위원회의 파트너십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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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항공사들, 캐나다서 담합 벌금 물어
2012-07-26 08:49:00.0
- 대한항공이 항공화물 담합혐의로 캐나다 정부로부터 546만달러(약 60억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2002년 4월부터 2006년 2월까지 타 항공사들과 한국-캐나다 노선의 화물운임을 담합한 혐의다. 대한항공 외에도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항공화물 운임을 담합한 혐의로 에어프랑스-KLM, 브리티시에어, 콴타스항공, 카고룩스, 마틴에어도 각 400~500만달러의 벌금을 물었다.
대한항공 측은 “캐나다 정부 간과 합의로 종결됐다. 대한항공은 최고 수준의 윤리적ㆍ법적 기준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작년 11월에도 호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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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항공화물 물동량 감소 추세
2012-07-24 13:27:14.0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상반기 항공화물 수송량이 전년 대비 1.4% 감소한 171만5천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에서는 항공화물 수출입물량 감소로 전년 대비 2.0% 감소한 157만2천톤을 수송했고, 국내선에서는 화물과 여객 수하물 증가로 전년 대비 5.9% 늘어난 14만3천톤을 수송했다.
국제화물 수송은 중국과 미국의 경기둔화, 유럽 재정위기 지속의 영향이 항공수출입 화물의 감소로 나타났다.
중국․미주․유럽은 IT 제품 수출입 감소로 물동량이 감소한 반면, 일본․동남아․대양주․중동은 여객 증가에 따른 수하물 증가와 화물기 신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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