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 뉴스
- 항공

- 뉴스
- 항공
-

-
시앤에어라운지/ 국내 넘어 해외 진출 꾀한다
2012-08-09 15:20:03.0
- ●●●항공 및 해상 포워딩업체 아펙스물류(주)는 지난 1998년 신한물류로 출발, 2001년 사명을 아펙스물류로 변경하며 물류 시장에서 15년 간 꾸준한 영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펙스는 All Port Exepress(APEX)의 약자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데 이는 아펙스물류의 수장인 심명준 대표이사가 직접 만든 것이다.
심명준 대표이사는 물류분야에 뛰어들게 된 동기에 대해 “군 제대 후 친구가 다니는 회사에 갔다가 우연히 서류배달 심부름을 했는데 그 것이 물류 분야에 뛰어들게 된 동기가 됐다”며 “처음에는 부산 지역 포워딩 회사에...
-

-
익스피다이터스, 두 자리 수 실적 하락
2012-08-09 09:27:00.0
- 익스피다이터스의 2분기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두 자리 수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해운ㆍ항공운송업체인 익스피다이터스는 공시를 통해 순이익이 8400만달러에 그쳐 전년 동기 9500만달러 대비 12% 줄어든 수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총 매출액은 1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5% 줄어들었다. 이 중 운송비를 제외한 순매출액은 4억5370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8% 하락했다. 영업이익 역시 1억3240만달러밖에 못 미쳐 2011년 2분기보다 13%나 줄었다.
해운 사업은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지만 해상...
-

-
에미레이트항공, 내달 워싱턴D.C. 신규 취항
2012-08-08 09:32:46.0
- 에미레이트항공은 9월12일부터 미국 워싱턴 D.C.에 신규 취항한다. 워싱턴 D.C.는 미국의 수도이자 1천여개의 국제기구가 밀집된 국제외교의 중심지로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이다.
신규 취항하는 두바이-워싱턴노선에는 354석 규모의 신형 보잉 B777-300ER 항공기를 투입, 주7회 씩 운항하게 된다.
에미레이트항공 이상진 지사장은 “이번 미국 워싱턴 D.C.의 신규 취항은 두바이에서 기존 뉴욕 JFK공항을 경유했던 노선에서 직항으로 워싱턴 D.C.를 취항,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미국 내 항공 화물 네트워...
-
-
5일, 인천공항 이용객 또 다시 역대 최고치 경신
2012-08-07 13:02:55.0
- 8월5일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의 하루 이용객이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으로 14만명을 돌파하며 사상 최다치를 다시 한 번 기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공항의 하루 이용객은 14만330명(출발 6만4967명, 도착 7만5363명)으로 직전 역대 최다치인 7월29일의 13만7118명(출발 7만2422명, 도착 6만4696명)을 넘어섰다. 인천공항 개항 원년인 2001년도(’01.8.5)의 최다치였던 7만3686명의 두 배에 육박하는 기록이다.
인천공항 하루 이용객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던 지난 7월15일 12만5891명(출발 6만2806명, 도착 6만3085명)을 기록하며 직전 최다치인 지난해 8...
-

-
대한항공,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중대형 항공기 투입
2012-08-07 11:36:21.0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행 항공편이 더욱 넓고 편해집니다.”
대한항공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대형 항공기가 투입돼 러시아 행 승객들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9월1일부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투입되던 159석 규모의 B737-900ER 항공기 대신 248석 규모의 B777-200ER 기종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인천 출발편은 오전 9시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30분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3시45분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을 출발해 오후 4시30분 인천공항에 ...
-

-
사우디항공카고, 상반기 실적 ‘훨훨’
2012-08-07 09:47:00.0
- 사우디항공의 상반기 화물부문 실적이 날아올랐다.
한껏 침체된 항공화물 시황에도 불구하고 사우디항공카고는 상반기에 25만1500t의 항공화물을 실어 나으며 전년 동기 대비 26%나 증가한 물동량을 기록했다.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나 늘었다.
사우디항공카고가 이 같이 선전할 수 있던 이유는 올 들어서부터 항공화물 네트워크를 넓히는 데 주력한 덕이다. 두바이, 프랑크프루트, 비엔나, 호치민 등으로 향하는 노선을 신설하는 한편 유럽, 홍콩, 광저우, 라고스, 아프리카 중앙 내륙국 차드의 수도인 은자메나로 유입되는 물동량을 늘렸다.
사우디항...
-

-
유센로지스틱스, 4~6월 순이익 ‘수직 상승’
2012-08-07 09:14:00.0
- 유센로지스틱스의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2.6배 가량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반토막 났다.
일본 선사 NYK의 물류부문 자회사인 유센로지스틱스는 2012년 회계연도 1분기(4월~6월) 순이익이 1614만8300달러에 달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6.7% 수직 상승했다고 밝혔다. 순 매출액은 9억8978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단 영업이익은 569만7100달러에 머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4%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포괄이익 역시 2120만8300달러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52.4% 감소했다.
유센로지스틱스 측은 순이익이 급증하게 된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
-

-
싱가포르항공그룹, 화물 약세에도 실적 ‘고공행진’
2012-08-07 08:52:00.0
- 싱가포르항공그룹의 회계연도 1분기(4월~6월) 실적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궜다.
순이익이 7800만달러에 달하며 전년 동기 4470만달러 대비 73%나 껑충 뛴 수치를 보였다. 영업이익 역시 72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1100만달러를 거둔데 비해 무려 약 6.5배(554.5%)나 늘어났다. 매출액도 37억774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 고공행진은 늘어난 여객 수요 탓도 있지만 지난해 3월 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탓에 그 기저 효과로 올해 실적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싱가포르항공은 1분기에만 총 4499000명의 승객을 실어 나르며 전년 ...
-
-
중동, 동남아 등 하늘길 더욱 넓어져
2012-08-02 11:04:24.0
- 중동과 동남아로 가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진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항공 이용객의 편익 증진과 국적사의 국제항공 노선 취항을 통한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총 11개 노선 주88회의 국제항공 운수권을 ‘국제 항공 운수권 배분규칙’에 따라 5개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한국-사우디 노선에 대해 대한항공이 주3회 운수권을 배분받고, 한국-인도네시아 노선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각각 주4회, 주9회씩 운수권을 배분받는 등 중동과 동남아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편이 크게 확대될 예정이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
-
-
일본화물항공, 한국 공정거래법 위반 판결 불복
2012-08-02 09:57:00.0
- 일본 선사인 NYK의 자회사 일본화물항공(NCA)의 항공화물 운임에 대해 한국 공정거래법 위반행위가 있었다고 서울 고등법원이 내린 판결에 대해 7월10일 상고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4일 발표한 일본발 한국행 사안에서 상고했던 것에 이어지는 것으로 이번은 한국발 전 세계행 사안이다.
한편 지난 6월 말 공정거래위원회가 우리나라 항공사들과 함께 항공화물운송 유류할증료를 담합해 온 일본화물항공에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온 바 있다.
당시(6월24일) 서울고법 행정7부는 일본화물항공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
KSG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