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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극동의 나폴리 블라디보스토크 취항
2012-11-16 17:25:07.0
- 아시아나항공이‘극동의 나폴리’라 불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는 16일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해 콘스탄틴 브누코프(H.E. Konstantin Vnukov) 주한 러시아대사, 이윤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이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손명수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동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171석 규모의 에어버스A321-200기종으로, 매일09시2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으로 13시50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며,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현지시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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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리야드~제다 주 3회 직항편 취항
2012-11-14 15:12:15.0
- 대한항공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제다를 잇는 직항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월 9일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압둘라 알샴마리(Abdullah Alshammari) 영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리야드~제다~리야드~인천 노선취항 기념행사를 갖고 첫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218석 규모의 최신형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3회(월, 수, 금) 운항한다. 출발편은 오후 9시 55분 인천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3시 10분 리야드에 도착하고, 같은 날 오전 4시 20분에 리야드를 출발해 오전 6시 15분 제다에 도착한다. 복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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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LCC 최초로 인천-오키나와 취항
2012-11-14 15:04:47.0
- 진에어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부터 일본 열도 최 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에 국제선 정기편을 신규 취항하기로 하고 11월1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항공권 예매를 오픈했다.
이번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진에어의 국제선 12번째 노선이다. 진에어의 이번 취항으로 오키나와는 한국과 항공 운항이 시작된 1994년 4월 이래 20년만에 처음으로 2개 항공사 경쟁 체제로 전환되게 되며 저비용항공사(LCC) 최초 취항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매일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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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에어마카오와 함께 날다
2012-11-14 14:54:15.0
-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30일부터 에어마카오와 인천~마카오 노선에 대한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아시이나항공 여객본부 류광희 본부장과 에어마카오 양지엔화(Yang Jianhua) 부사장은 14일 오전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에어마카오와 인천~마카오 노선 공동운항에 대한 조인식을 맺었다.
에어마카오와 공동운항 조인식을 통해 아시아나 승객들은 에어마카오가 매일 1회 운항중인 인천~마카오 노선 운항편을 이용한 여행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의 인천~홍콩 노선 주28회(매일 4회) 운항편을 활용함으로써 마카오 및 홍콩 노선 결합스케줄이 가능하게 됐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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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팀 홍보 항공기 3호기 투입
2012-11-09 09:40:58.0
-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 브랜드로 도색된 ‘스카이팀 홍보 항공기’ 3호기를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11월8일 오전 10시 김포-부산을 운항하는 KE1107편부터 스카이팀 홍보 항공기 3호기인 보잉 B737-800 투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 B777-200, 2011년에 각각 B737-800 항공기를 스카이팀 홍보 항공기로 디자인해 지금까지 운항하고 있다.
현재 스카이팀 회원 18개 항공사들은 항공 동맹체가 제공하는 통일된 서비스의 우수성과 편리함을 홍보하기 위해 보유 항공기 중 일부를 동일한 스카이팀 디자인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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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국제공항, 9월 물동량 6.8% 증가
2012-11-08 11:13:00.0
- 홍콩국제공항(HKIA)이 부진한 항공화물 시황 속에서도 물동량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홍콩국제공항은 지난 9월 항공화물 물동량이 34만7천t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전달인 8월 32만8천t의 화물을 처리한 데 비교하면 한 달 새 5.8% 늘어난 셈이다.
한편 홍콩국제공항을 찾은 여객수는 440만명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고 항공교톨량은 총 2만8850회를 기록하며 지난해 9월보다 4.1% 늘었다.
홍콩공항관리국(AAHK) 관계자는 “홍콩국제공항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남미 및 동남아 발착 항공화물이 9월 들어 증가해 실적 향상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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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공항, 9월 물동량 또 ‘내리막길’
2012-11-08 10:08:00.0
- 창이국제공항이 9월에도 물동량 하락세를 맛봤다.
싱가포르의 창이공항은 지난 9월 항공교통량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지만 화물 물동량은 15만3700t에 그치며 오히려 0.4% 줄었다고 밝혔다.
창이공항에서는 올 들어서는 2월과 6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 걸쳐 전년 대비 물동량 하락세를 보였다. 심지어 6월은 전년 대비 단 0.1% 물동량이 늘었을 뿐이다.
올 들어 싱가포르 국적 저비용항공사(LCL) 스쿠트와 부탄의 드루크항공, 중국의 양자강쾌운항공공사 등 세 개의 항공사가 창이공항에 신규 취항한 바 있지만 물동량 증가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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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분기 순이익 ‘흑전’
2012-11-08 08:58:00.0
- 아시아나항공이 3분기에 순이익과 매출액에서 호조를 보였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지난 6일 잠정 공시를 통해 2012년 3분기 순이익이 801억5300만원에 달하며 전년 동기 -347억500만원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56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1조4889억원 대비 5.2% 증가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역시 1042억3500만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433억6600만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하지만 3분기 영업이익은 1089억원에 그쳐 전년 동기 1803억원 대비 36.7%나 감소했다. 다만 2분기 실적인 388억9900만원과 비교해 보면 180%나 껑충 뛴 수치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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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 호주 애들레이드 취항 개시
2012-11-07 11:13:10.0
- 에미레이트항공의 날개짓이 마침내 호주 애들레이드까지 뻗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11월1일부터 호주 애들레이드에 신규 취항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애들레이드는 에미레이트항공의 5번째 호주 취항지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주도다. 애들레이드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에 선정된 바 있다.
두바이-애들레이드 노선에는 보잉 B777-300ER 항공기가 투입돼 주4회씩 운항된다. 내년 2월1일부터는 주7회로 증편 운항될 예정이다. 여객기 내 화물창을 통해 회당 14t의 일반 화물 수송도 가능해 에미레이트항공의 화물부문 역시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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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 개도국 항공전문가, 韓 항공정책 배워가
2012-11-06 11:31:08.0
- 레이더 접근 관제 현장 교육
전 세계 59개 개발도상국의 항공전문가 184명이 대한민국의 우수한 항공정책을 직접 배워가 자기나라의 항공정책에 반영하게 됐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협약에 따라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항공분야 국제교육은 지난 2001년부터 시작돼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는 현재까지 아태지역, 아프리카, 중동지역 등에서 97개 국가에서 837명(총 누계 인원)이 다녀간 세계 최대의 국제교육 사업이다.
이 국제교육은 국토해양부가 총괄해 시행하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예산지원 및 사업관리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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