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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종합물류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3-06-27 10:13:54.0
- 26일 오후 11시 17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용인종합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의하면 이 불로 1980㎡(598평) 창고건물 4개동 중 3개동 1400㎡(423평)이 불에타 3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에 탄 창고 안에는 출고를 앞둔 에어컨과 실외기 900여대가 보관중이여서 재산피해가 컸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보안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장비와 인원을 동원하는 광역1호를 발령해 펌프차 7대 등 장비 27대와 인력 13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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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 부친상
2013-06-26 09:46:44.0
-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의 부친이자 천일정기화물자동차㈜ 회장인 박남도씨가 25일 별세했다.
▲별세일자 : 2013년 6월 25일(화) ▲빈 소 :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101호실▲발인일시 : 2013년 6월 29일(토) 06시▲발인장소 :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101호실▲장 지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 산31번지(어언동 후산) 선영▲연 락 처 : 천일정기화물자동차 기획관리부 051)647-1001빈소 101호 051)711-1451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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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Policy & Management 40주년 학술 세미나 중앙대서 개최
2013-06-20 17:39:50.0
- 중앙대학교 국제물류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방희석 국제물류학과 교수)은 세계적인 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SSCI) 학술지인 ‘Maritime Policy & Management(MPM)’ 4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를 오는 21일 중앙대학교 R&D Center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 지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 전문가와 SSCI급 국제학술지 편집인 4명 등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의 저명 학자 13명이 학술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국제물류인력양성사업단(02-820-6499)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동민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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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물류경쟁력 세계21위…싱가포르 1위
2013-06-20 11:42:06.0
-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이 세계21위를 차지해 주요 선진국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21일 발표한 ‘글로벌 국가 및 기업의 물류경쟁력 변화와 시사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은행이 조사한 물류성과지수에서 우리나라는 5점 만점에 3.70점으로 세계2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쟁국인 홍콩(2위), 일본(8위), 미국(9위) 등에 한참 뒤처진 순위다. 1위는 싱가포르가 4.13점을 기록해 세계에서 물류 경쟁력이 가장 높은 국가로 선정됐다.
물류성과지수(Logistics Performance Index, LPI)는 각국 물류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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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시대…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 중요
2013-06-12 10:58:42.0
- 한국은 대외 무역의존도가 높은 구조이기 때문에 국제물류의 발전은 시대적 사명임과 동시에 국가 생존 전략이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는 국제물류전문인력 양성의 메카로 발전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에 중앙대학교 물류학과 이충배 학과장을 만나 학과소개를 비롯해 국제물류학과 전반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를 소개해 주십시오. A. 국제물류학과는 글로벌 무역 물류 시장에서 활동할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됐습니다.
국제물류학과의 교육목적은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세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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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한국, 북극이사회 옵서버 자격 획득
2013-06-10 18:24:00.0
- 5월15일 스웨덴 키루나에서 개최된 북극이사회각료회의에서 한국이 북극환경보호, 에너지 개발, 항로 연구 등을 관할하는 최고기구인 북극이사회의 ‘옵서버’ 자격을 획득했다. 1999년 중국의 쇄빙선에 동승하는 방식으로 북극 탐사를 시작한 이후 14년 만이고, 2008년 임시옵서버가 된 이후 5년 만의 성과다. 1980년과 1990년대부터 북극을 탐사한 일본과 중국도 이번에야 정식 옵서버 자격을 얻었다. 우리가 그리 늦은 편은 아닌 셈이다.
정식옵서버는 정식회원국인 8개국(미국·러시아·캐나다·덴마크·핀란드·아이슬란드·노르웨이·스웨덴)과 달리 정책 결정 의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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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성료
2013-05-20 15:01:19.0
- 지난 18일 오후 1시 경기도 평택시 평택시청 광장에서 평택해양 경찰서(서장 김영모) 주최로 열린 ‘제8회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에는 약 600여명의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가 참석해 바다에 대한 사랑을 도화지에 표현했다.
‘제10회 평택 환경 축제’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해양 경찰 제복 입기 체험 ▲해양환경 사진 및 그림 전시 ▲해양경찰 경비함정 종이모형 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마련해 많은 어린이들의 호응을 받았다.
평택해경은 제출된 그림에 대해 미술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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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2012년 기업사회공헌 보고서 발표
2013-05-14 14:32:44.0
- 종합물류기업 도이치 포스트 DHL은 ‘기업사회공헌보고서2012’를 발행했다.
기업사회공헌보고서 2012에는 DHL의 세 가지 핵심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고그린(GoGreen), 고헬프(GoHelp), 고티치(GoTeach)와 더불어 인재개발, 직원 건강관리 등이 담겨있다고 14일 DHL은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DHL은 고그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탄소효율성을 목표치의 2%를 추가 달성하고, 고티치 프로그램을 통해 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고헬프 프로그램 하에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레바논, 인도네시아, 터키 등에서 ‘공항 재난 관리(GARD)’ 활동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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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물류는 맏며느리
2013-05-08 10:00:08.0
- 옛날엔 맏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안의 거의 모든 궂은 일을 도맡아 하였습니다. 그렇게 집안 살림을 잘꾸려 오던 맏며느리가 어느날 실수로 밥을 태우기라도 한다면 시어머니는 심하게 꾸짖습니다. “ 너는 시집 온지가 벌써 몇 년인데 밥하나 제대로 못 짓느냐? ” 요즘 시대엔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겠지만 예전 맏며느리는 반복되는 살림살이를 실수 없이 불평 없이 잘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말없이 시어머니를 잘 모셔야 하는 것이 미덕이었습니다. 잘해야 본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서울에 분가하여 살고 있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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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러·동남아서 물류 분쟁 생길땐 이렇게...
2013-04-25 18:27:32.0
- 법무법인 세창은 한국국제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사중재원과 공동으로 4월25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국가별 물류·운송 환경과 분쟁대응방안에 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업 실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서 법무법인 세창의 김현 대표변호사는 ‘중국의 물류·운송 환경과 분쟁대응방안’을, 송해연 공동대표변호사는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물류·운송 환경과 분쟁대응방안’을, 이광후 파트너변호사는 ‘동남아시아 물류·운송 환경과 분쟁대응방안’을, 마지막으로 ‘물류·운송 분쟁사례 및 국제중재 ...
KSG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