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 뉴스
- 항공

- 뉴스
- 항공
-
-
IATA, 내년 항공업계 수익 1.3%↑ 예상
2012-12-21 09:54:00.0
-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내년 항공업계 수익률이 1.3%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3일 IATA는 올해 항공업계의 수익률은 1%로 67억달러의 수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2013년 수익률은 1.3%로 84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2년 예상수익은 10월에 전망했던 41억달러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 2, 3분기 항공사들이 강력한 호실적을 거두면서 수익예상치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경기침체와 유가상승에도 불구하고 항공사들의 수익과 현금흐름은 시장 환경이 긍정적이던 2006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06년에는 유가가 배럴당 45달러로 낮은 ...
-

-
아시아나 윤영두 사장, 대한민국 최고경영자상 수상
2012-12-18 14:15:49.0
-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18일 오전 10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2012년 대한민국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경영자상은 좋은 기업을 만들고 이끄는 바람직한 경영자상을 적극적으로 제시,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경영정보연구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후원하는 금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서비스품질경영, 공유가치 실현, 사회적 책임의 역량을 평가해 ‘대한민국 좋
은기업’ 30대 기업을 선정하고,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과 기여도가 남다른 6인...
-
-
대한항공, KAI 매각 입찰 불참
2012-12-17 18:21:48.0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매각 본입찰이 대한항공의 불참으로 유찰됐다.
17일 대한항공은 KAI 매각 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KAI 매각은 현 정권 내에선 사실상 물건너 가게 됐다. KAI 매각은 차기 정부에서 다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유력 대권 후보들이 민영화 자체에 회의적이란 점에서 매각 자체가 원점에서 재검토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현대중공업은 예정대로 본입찰에 참여했지만 대한항공 불참에 따라 단독으로 참여한 입찰은 무효가 됐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오랜 숙원인 KAI 인수는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대한항공은 2003년부터 올해까...
-

-
대한항공, A380 차세대 항공기 1대 추가 도입
2012-12-13 17:04:54.0
- 대한항공이 ‘하늘을 나는 호텔’로 불리는 A380 차세대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했다.
이번에 추가 도입한 A380 차세대 항공기는 현지시간으로 12월 10일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11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A380 차세대 항공기는 모두 6대로 늘어나게 됐다. 신규 도입한 항공기는 이후 감항성 테스트, 무선국 인가 등 관련 절차를 마친 후 오는 15일 노선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LA, 뉴욕, 파리, 홍콩 등 4개 노선에 A380 차세대 항공기를 투입하고 있다. 내년에도 A380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해 2월 부 ...
-

-
아시아나항공, 올해의 항공사 선정
2012-12-12 17:07:24.0
- 아시아나항공이 11일(현지 시간) 미국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여행전문잡지인 美 프리미어 트래블러 (Premier
Traveler)誌로부터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나는 2009년 ATW(Air Transport World)誌, 2010년 스카이트랙스(Skytrax)社, 2011년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誌 선정에 이어 선진국의 초대형 항공사들에게만 주어졌던 최고 권위의 '올해의 항공사' 賞을 전 세계 최초로 4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프리미어 트래블러誌 주최로 열린 이번 『Premier Traveler’s Best of 2012 Award』는 프리미어 트래블러誌가 구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
-
-
청주공항 민영화…공항 안전이 먼저
2012-12-11 19:36:24.0
- 청주공항이 국내 최초로 민간운영자가 운영하는 지역 거점공항으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막바지 안전운영에 대한 검증을 받는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청주공항 운영을 맡게 되는 청주공항관리(주)에 대해 10일부터 공항운영을 시작하기 전에 공항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증하는 공항운영증명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항운영증명(Airport Operation Certificate)은 공항운영자가 공항을 안전하게 운영 할 수 있도록 인력, 시설, 장비 및 운영절차 등 안전운영체계를 갖추고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는 제도로서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국제선이 운...
-

-
대한항공 스리랑카/몰디브에 여객노선 취항
2012-12-10 11:22:11.0
- 대한항공이 내년 3월 9일부터 스리랑카(콜롬보)와 몰디브에 정기 여객편을 신규 취항을 한다.
인천-콜롬보-몰디브 노선은 주 3회(월,수,토) 운항될 예정이다. 출발편은 오후 10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4시 10분 콜롬보 공항에 도착하고, 오전 5시 40분 콜롬보 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간 오전 6시 40분 몰디브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 몰디브를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5시 30분 콜롬보 공항에 도착한 후 1시간 20분 뒤인 오후 6시 50분 콜롬보 공항을 출발해 그 다음날 오전 6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특히 대한항공은 몰디브를 ...
-

-
기획/ “항공운임 낮아도 너무 낮아” 항공사 울상
2012-12-07 10:29:00.0
- ●●●올해 낮은 수송량과 운임으로 시름시름 앓던 항공업계가 3분기 성수기에도 빛을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송량은 늘었지만 운임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0월, 11월은 항공화물 수송량이 가장 많이 증가하는 시기지만 단발성 수요만 반짝 늘었을 뿐이다. 전통적인 항공수요는 감소했지만 항공사에게 해상과 철도의 운송 차질은 ‘때 아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불거진 미 서부항만(LA항, 롱비치항)의 항만노조 파업으로 해상운송이 일주일 넘게 차질을 빚게 되자 항공업계는 내심(?) 파업이 지속되길 바랐다. 파업이 길어지...
-
-
아시아나항공, CJ 대한통운 지분 일부 매각
2012-12-05 07:57:48.0
- 아시아나항공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CJ 대한통운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5일) 보유중인 CJ대한통운 지분 중 47만2천주를 시간외 대량매매(Block Deal)방식으로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했다.
이번 매각대상 물량 47만 2천주(발행주식대비 2%)는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161만주(발행주식대비 7%) 중 일부로 매각단가는 매각 실행일 전일 종가에 일정 할인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결정돼 약 500억원의 매각현금이 유입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비핵심 자산 매각과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이번 지분을 매각했다. 작년 12월 아시아나항공의 대한...
-

-
현대해운, 저렴한 국제택배 서비스 드림백 출시
2012-12-04 16:07:20.0
- 각 항공사들은 미국•캐나다 노선의 기내 및 수하물 허용 무게와 양을 줄이면서 물류비용 절감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캐나다의 높은 항공권 가격과 더불어 해당 국가를 여행하는 승객이나 조기유학, MBA, 어학연수, 해외인턴쉽 등 단기 체류자들은 수하물 운송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119달러라는 저렴한 비용에 3단 이민가방을 무료로 제공하고 80lbs까지 넣을 수 있는 국제택배 서비스 드림백을 출시했다.
의류와 침구류, 각종 잡화를 포함해 무거운 책들까지 넉넉하게 담을 ...
KSG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