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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와 경영> 선정 '2006 물류 10대 뉴스' -1
200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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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국내 물류업계가 기업들의 적극적인 물류사업 확충과 정부의 의욕적인 새 물류정책 시행 등으로 그 어느해 보다 활기찬 해였다. 우선 대기업들의 물류사업 진출이 눈에 띄게 활발했고 제조업체들은 물류비 절감을 위해 물류센터 건립에 큰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했다. 정부는 일관성있는 물류시책 수립을 위해 물류정책기본법을 마련, 정책적인 지원에 나서는 한편 물류 전문인력양성에도 진력했다. 본지는 2006년 한해동안 국내 물류업계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이나 이슈들을 엄선, 업계와 학계 등의 전문가들 견해들을 종합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편집자 주- 1 종합물류업인증 기업, 드디어 발표 그 동안 국내물류업계에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됐던 종합물류업(종물업) 인증기업이 올해 발표됐다. 정부는 동북아 물류허브 구현을 위한 선진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화물유통촉진법을 2005년 1월 27일 개정해 종물업 인증제를 도입 올해 초부터 시행했다. 화물운송, 물류시설운영, 물류서비스의 3가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야 하고, 제 3자 물류 비중이 20% 이상 돼야 하며, 서비스의 다양성, 기업 규모, 발전 가능성 등이 주요 평가 요소였다. 단독기업의 경우에는 화물운송, 물류시설, 물류시설운영업에 속한 사업 중 최소 하나씩 영위하여 최소 3개 이상의 물류서비스를 영위해야 하며 제3자 물류 매출비중이 물류매출액 중 20% 이상이 돼야 했다. 또 전략적 제휴기업군일 경우에는 영위업종과 제3자 물류매출비 기준 이외에 5개 이내의 기업, 공동브랜드 사용, 물류정보망 및 물류시설의 공동이용, 주력기업을 중심으로 5%이상 지분교환 또는 지분투자, 전략적 제휴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위반되지 않을 것’
KSG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