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8 19:32

산스타라인 창립 20돌 “한일 인·물적교류 가교역할 앞장”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팬스타그룹 김현겸 회장이 산스타라인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팬스타그룹의 일본 현지법인인 산스타라인이 창립 20돌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을 잇는 인적·물적 교류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산스타라인은 8일 오사카 뉴오타니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태규 주오사카 총영사를 비롯해, 모리시타 유카타 가시하라시장, 구보 마사미 가미구미 회장 겸 일본항운협회장, 후쿠이 준타 오사카부 항만국장 등 일본 지자체, 항만·물류, 화주기업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산스타라인은 한국-일본 간 크루즈페리와 고속화물페리 정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팬스타그룹이 1999년 물류업계 최초로 일본에 설립한 현지법인이다. 임직원 수는 한국인 22명 등 총 72명 규모다.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도쿄에 지사, 나고야 시모노세키 호쿠리쿠 등 3곳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도쿄상공리서치에 따르면 산스타라인은 설립 이후 매출을 연평균 15% 이상 증가시켜 2016년부터 일본에 진출해있는 한국계 물류회사 가운데 유수 기업들을 제치고 판토스재팬에 이어 매출액 기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계 현지법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내 7만5000개 물류업체 중 1% 정도만 보유하고 있는 일본 통관면허와 JR철도운송면허를 획득했다. 이를 통해 고속페리와 JR철도운송을 결합한 ‘팬스타 울트라 익스프레스(Panstar Ultra Expres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본 전역 140개 철도터미널을 연계, 한국 수출화물을 선적에서부터 하역, 통관, 내륙운송까지 하는 ‘원스톱 일관수송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중국-일본 간 해상 화물을 고속 페리선과 한국 내 육상운송을 통해 단 2일 만에 수송해 운송시간과 물류비용을 절감시킨 ‘팬스타 코리아 랜드 브릿지’는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항만 주변에 산업단지가 형성되는 등 물류산업의 틀을 변화시키고 있다. 

산스타라인은 지난해 9월 태풍 영향으로 간사이공항이 폐쇄됐을 때 간사이 지역을 여행 중이던 한국여행객들의 발이 묶이자 한국의 팬스타그룹, 주오사카 한국총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해 비상수송체제를 가동, 여행객 800여 명을 안전하게 귀국시켰다. 이 공로로 팬스타그룹은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산스타라인은 오사카관광국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불안한 한일관계 속에서도 지난해 산스타라인을 통해 크루즈페리로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1만1000여명에 이른다.

산스타라인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10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탑승 가능한 부산~오사카 크루즈페리를 특가로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8월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산스타라인 노세 가즈히로 사장은 “20주년을 맞아 일본과 한국의 모든 고객들께 그동안의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일간의 인적, 물적 교류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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